우선, 밀크씨슬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그리고 하루 권장 섭취량을 알아보기에 앞서 밀크씨슬이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고 순차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엉겅퀴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 이며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밀크씨슬의 활성 화합물을 실리마린이라고 합니다. 실리마린은 잠재적인 간 보호 특성으로 알려진 강력한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 복합체입니다. 아래 본문에서 밀크씨슬에 대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이란 이름이 왜 붙여졌냐면 이 식물의 잎을 으깨면 하얀 액체가 나와서 밀크씨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생김새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이제 밀크씨슬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먹는 방법, 하루 권장 섭취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 건강: 밀크씨슬은 간 기능을 지원하는 잠재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밀크씨슬의 활성 성분인 실리마린은 간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새롭고 건강한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제입니다. 일부 연구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타났지만, 간염, 간경변, 지방간 질환과 같은 간 질환 치료에 대한 효과에 대한 전반적인 증거는 엇갈립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잠재적인 이점을 제시하는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상당한 개선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간 해독: 밀크씨슬은 독소와 유해 물질의 제거를 촉진하여 간 해독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주장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밀크씨슬이 신체의 자연적인 해독 과정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는 제한적입니다.
항산화 특성: 밀크씨슬의 활성 성분인 실리마린은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는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이며 다양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밀크씨슬은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된 메커니즘을 이해하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밀크씨슬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관리에 대한 효과를 확립하려면 보다 엄격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개인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밀크씨슬을 복용 했을때 아래 문제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화 문제: 일부 사람들은 설사, 팽만감, 가스, 위경련 또는 위장 장애와 같은 가벼운 소화 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일부 개인은 밀크씨슬에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에는 발진, 가려움증, 부기, 현기증 또는 호흡 곤란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밀크씨슬은 일반적으로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신선한 식품으로 섭취되지 않습니다. 대신 활성 성분인 실리마린을 추출하여 보충제, 팅크 또는 차에 사용합니다.
밀크 엉겅퀴 보충제: 밀크 엉겅퀴 보충제는 캡슐, 정제 또는 연질 젤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 보충제는 밀크씨슬의 활성 화합물인 실리마린을 농축하여 제공합니다. 보충제 포장에 나와 있거나 의료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권장 복용량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크 엉겅퀴 차: 밀크 엉겅퀴 차는 으깬 또는 갈은 밀크 엉겅퀴 씨앗을 뜨거운 물에 담가서 만듭니다. 차는 미리 포장된 티백 형태로 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밀크씨슬 차의 흙맛을 즐깁니다. 다른 맛을 원하시면 꿀이나 레몬을 첨가하셔도 됩니다.
팅크: 밀크엉겅퀴 팅크는 허브를 알코올에 담가서 만든 액체 추출물입니다. 팅크는 종종 소량을 섭취하고 물이나 주스로 희석하여 제품 라벨에 표시된 권장 복용량에 따라 섭취합니다.
구운 밀크씨슬 씨앗: 일부 문화권에서는 밀크씨슬 씨앗을 로스팅하여 커피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볶은 씨앗을 갈아서 커피콩과 비슷하게 끓입니다.
개인 신체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밀크 씨슬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0mg ~ 420mg 이며 제품의 지침에 따라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상 증상 발생시 꼭 전문 병원에 내방하셔서 진단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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